아남전자(대표 김주연)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제품 개발을 다짐하는등 품질 제일주의를 선언,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남전자는 8일 전 임직원이 참석하는 "품질 경영촉진대회"를 열고 품질제일 주의를 통해 기업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을 다짐했다.
아남은 또 이를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활동지표로 전문화.차별화.일류화를 내세우고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유통.판촉.광고부문에도 혁신적인 사고와 프로정신으로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을 선언했다.
아남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경영촉진대회"를 품질부문으로 우선한 것은세계무역기구 WTO 출범과 함께 유통시장 개방등 이른바 기술 경영 무역등에 서 변혁이 예고되고 있어 품질혁신과 제일주의라는 명제는 기업경쟁력의 사활과 다름없다는 판단에서다.
아남이 활동지표로 내세운 전문화 차별화 일류화등도 바로 이같은 변화하는 기업환경 속에서 의식의 전환없이는 생존할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데 기인 한 것이다.
활동지표 가운데 관심을 끄는 대목은 개인의 프로정신을 강조한 "전문화"와 일류상품을 개발하자는 "일류화"에 관한 것. 소극적인 사고에서 적극적인 사고로의 전환을 강조한 "전문화"는 전사원이 환골탈태의 정신으로 새롭게 재무장 이른바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임하자는 것.
또 일류화는 세계 일류상품을 생산해 판매 서비스하는 것만이 세계 제일의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아남은 올해를 기점으로 우수 연구인력 확보에 큰 비중을 두겠다는 의지의 천명으로 보인다.
김주연사장도 이날 행사에서 "품질혁신과 제일주의를 이룩하지 않으면 기술 변혁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재삼 강조, 이를 뒷받침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삼규공업진흥청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품질경영에 이바지한 품질관리부 이희수부장등 관계자들을 표창, 격려했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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