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거리전화업체인 스프린트사의 지난 4.4분기 순익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최근 스프린트의 4.4분기 결산결과 순익이 전년의1억8천9백10만달러에서 2억1천3백60만달러로 13%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신문은 그러나 스프린트의 주력사업인 장거리전화부문에서의 순익은 3.4 분기에 비해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관련업계는 역설적으로 AT&T의 공격적인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을 반증하는 예라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스프린트는 향후 요금인하나 "스프린트 센스"등 새로운 요금 서비스로 AT&T와 MCI를 추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허의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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