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업계가 오디오에 비디오 콤팩트디스크플레이어(CDP)채용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켈.아남전자.롯데전자.한국샤프 등 AV전문업체와 LG전자.삼성전자.대우전자 등 가전3사는 그동안 미니컴포넌트 및 일부 하이파 이컴포넌트에만 채용해 온 비디오CDP를 전제품 또는 주력 제품에 채용키로하 고 시스템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 AV업체는 MPEG 버전을 1.1에서 2.0으로 업그레이드한 비디오CDP의 채용을 추진중이어서 AV시장에 거센 돌풍이 예상된다.
인켈은 비디오CDP를 기본으로 채용하고 있는 하이파이 컴포넌트 "SAV-6300" 과 "AV5300" "7300"모델외에 "SAV"시리즈 중 2개 모델을 추가, 비디오CDP 기본모델을 5개 모델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인켈은 하이파이 제품외에도 현재 개발을 진행중인 미니컴포넌트제품에 CDP 대신 비디오CDP를 탑재, 출하할 계획이다.
아남전자는 10개 하이파이 제품중 주력모델인 "1800"시리즈와 "1030" "1080" 제품에 비디오CDP를 채용키로 하는 등 10개 모델중 5개 모델을 기본 사양화 하기로 했다.
LG전자는 1개 하이파이 제품외에 뮤직센터인 "F-530"에 비디오CDP를 장착, 3월부터 선보이기로 했다.
LG는 또 2.0버전으로 운용되는 미니컴포넌트와 하이파이컴포넌트를 각각 상반기와 하반기에 출하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도 6월께 "RSC시리즈" 가운데 1개모델에 비디오CDP를 채용해 선보이고 8월 출시할 마이크로 컴포넌트에도 비디오CDP를 채용할 계획이다.
대우전자는 기존 모델인 "마제스타810"에 MPEG 2.0버전을 채용한 비디오CDP 를 4월에 출시하고 한국샤프는 7월경에 미니컴포넌트에 대거 비디오CDP를 채용 선보일 방침이다.
한국샤프는 특히 하이파이 컴포넌트인 "3500" "2200" "시스템1000" 가운데 1개 모델을 비디오CDP로 채용하고 현재 개발중인 미니모델은 CDP대신 비디오C DP를 탑재한다는 방침이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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