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 과학단지 조성사업단(단장 강성구)이 6일 과천 복지 부 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사업단은 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에 오는 2001 년까지 7천5백억원을 투입, 보건산업체 및 연구소와 정부의 보건관련 기관 및 생명과학대학 설립 등에 관한 세부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추진한다.
사업단이 구상중인 보건단지 조성계획의 개요에 따르면 충북도가 개발추진중 인 오송신도시의 3백만평 부지에 국립의료원, 한국한의학연구소 등 30개 연구기관 및 관련기업들이 들어서게 된다.
선진국에 비해 낙후된 보건의료 과학기술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보건복지부 의 세계화전략 추진차원에서 마련될 오송단지는 연내 개발계획 확정 및 국가 공단 지정, 설계착수 등을 마무리짓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간다. 한편 이 보건의료 과학단지를 조성하는 데 소요되는 예산은 부지매입비로 3천1백억원 건물건축 및 실험시설 확보에 4천여억원 등 총 7천5백억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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