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스타코리아(대표 김지용)는 신문에 게재된 G코드를 입력해 보고싶은 TV프 로그램을 자동녹화할 수 있는 간단녹화예약시스템 "VCR플러스"를 개발, 시판 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젬스타가 개발한 이 제품은 TV와 VCR를 켜지 않고도 2초만에 예약녹화 가 가능할 뿐아니라 리모컨을 사용하는 VCR면 어떤 제품이라도 사용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는게 특징.
또 한번에 14개의 프로그램을 예약녹화할 수 있고 녹화시기를 결정하는 키를별도로 갖추고 있어 매일.매주간의 자동녹화가 가능하다.
G코드 예약녹화시스템은 특히 조작방법이 간단하고 무선화되어 있어 어린이 나 노인 등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젬스타코리아는 이 제품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 방송통신대학생들의 교육 방송녹화와 일반인들의 명화.바둑.스포츠 녹화, CATV방송녹화등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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