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배순훈)는 지난 1월초 발표한 입체냉장고 "탱크"의 지방판매 활성화를 위해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수원, 인천 강원, 전북등을 돌며 전국 순회 신제품 발표회를 갖는다.
각 지역 판매사업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순회 설명회는 지역대리점 사장을 비롯, 주부사원등 연인원 3천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대우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품의 작동원리및 성능, 식품 저장효과등의 장점과 기존 제품과의 차이점을 집중 부각시켜 지난해에 이어 판매를 주도한 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대우 입체냉장고 "탱크"는 2팬 3면 입체 냉장시스템을 도입해 냉장성능을 혁신한 제품으로 지난해 사단법인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94년도 히트상품에서 대상을 차지하는등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박주용 기자>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이슈플러스] 네이버·카카오, 올해 신규 AI 서비스 쏟아진다
-
3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4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5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6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7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8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디자인 공개…내달 출격
-
9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네'…신생 배터리 기업들 美 투자 줄줄이 취소
-
10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