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전자.전기산업의 기술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 약 1천7백억원을 투입, *공동연구단지 건설 *중소기업 전문정보기술인력 양성 산업정보망구축 *산업기술정보의 지방확산 *시험장 및 연구소 등 연구개발 기반시설 확충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전자.전기산업의 기술인프라스트럭처 확충사업 계획"을 확정, 3일 발표했다. <본보 1월 19일자 1면, 24일자 4면 해설 참조> 특히 지역정보 유통망의 확대를 위해 이미 대구.광주.전북 등 3개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통산부는 오는 97년까지 4년간 지방정부와 공동으로 38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통산부는 이를 위해 산업기술정보원(KINITI)과 공업기술원의 협력을 통해 지역내 제조업체와 전문인력.장비보유 현황 등 지역 고유의 정보를 수집, 데이 터베이스화 하면서 지역정보센터에는 중형급 컴퓨터(RS 6000)를 설치해 지역 자체의 정보처리 및 유통기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업기술정보원 본부와 지역센터간 정보유통망을 4천8백bps에서 56Kbps로 크게 고속화 시켜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산업기술정보의 지방확산을 앞당겨 나가기로 했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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