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컴퓨터(대표 김용서)가 올해 자동차와 관련한 자동화사업을 대폭 강화한 다. 2일 쌍용컴퓨터는 오는 2000년까지 한국형 승용차를 개발키로한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생산라인 자동화사업을 강화, 그룹차원 에서 이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컴퓨터는 지난해 말 조직 개편을 단행, 그룹시스템부에 속해있던 자동차팀을 자동차시스템부로 독립시키고 30여명의 기술개발인력을 투입 쌍용자동차 생산라인 자동화와 관련한 개발사업을 전담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 쌍용컴퓨터는 올해 카 내비게이션시스템을 독자 개발하는 한편 쌍용자동차 신규 생산라인에 적용될 마스터플랜 및 단위플랜등 CIM프로젝트 를 독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쌍용컴퓨터는 또한 쌍용자동차의 원활한 부품수급을 위해 본사와 공장 그리고 부품업체를 연결하는 온라인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현재 쌍용자 동차의 경상용차 중앙 컨트롤센터 및 창원공장의 트랜스미션 생산라인에 사용될 감시시스템설치를 추진중이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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