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밀, 제2의 경영혁신 시도

LG정밀(대표 손기락)은 LG그룹의 CI(기업이미지)가 전면적으로 변경됨에 따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설문조사를 실시, 회사명칭을 "LG정밀"로 확정 짓고 이를 계기로 "VIP 2000" 프로그램등을 통해 경영혁신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VIP 2000" 프로그램은 Vitality(활력), Identity (일체화된 조직), Pride(자부심)의 머리 글자로 지난해 한햇동안 비전체험 프로젝트를 통해 이룩한 개인의 변화를 팀과 조직의 변화로 연결시키고 조직 스킬, 고객 만족, 사원 만족, 리더십, 공장 및 연구소의 혁신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함께 LG정밀은 경영이념 및 행동규범 실천 프로그램을 비롯, CIP 구체화 작업, "감사하는 마음"캠페인, 회사비전 수정등 조직 전반에 걸친 질의 혁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엄판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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