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보일러시장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
27일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보일러시장 규모는 총57만여대로 전년보다 3.6% 증가한 데 그쳐 92년이후 정체국면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스보일러시장이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는 것은 지난해말 현재 가스보일 러 누적보급대수가 3백만대에 육박, 신규수요가 계속 둔화되고 지역난방까지 확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따라 보일러업체들은 채산성이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업체별로는 린나이코리아가 12만여대를 판매해 지난해에 이어 선두를 지켰고귀뚜라미 7만여대, 대성 대우등이 근소한 차로 뒤를 이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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