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전문업체인 AMCC사가 세계최초로 범용 싱글 칩으로 설계한 PCI컨 트롤러가 국내에서도 판매된다.
AMCC사의 한국대리점인 세보무역(대표 고민석)은 펜티엄PC, 파워PC등 586급 컴퓨터는 물론 파일서버, 워크스테이션, 네트워크컨트롤러, 멀티미디어 디바이스 메모리, 브리지디바이스등 PCI로컬버스 관련 칩세트와 애드온(Adda-o n)카드간 인터페이스기능을 제공하는 PCI컨트롤러를 범용 싱글 칩인 "PCI매 치메이커"(모델명 S593X.사진)를 수입, 오는 3월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AMCC사가 현재 샘플로만 생산하고 있는 이 PCI컨트롤러는 세계 최초의 32비 트 범용 싱글 칩으로 설계됐으면서도 전송속도가 초당 1백32메가바이트급이다. 특히 여러분야에서 사용되는 PCI버스방식의 애드온보드 솔루션을 표준 화, 범용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세보무역은 이의 판매를 위해 27일 서교호텔에서 국내 관련단체및 업체 관계자를 초청, 제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에따라 국산 펜티엄PC및 파워PC등 586급 PC개발이 급진전되고 특히 ETRI.
삼성전자.LG전자.삼보컴퓨터.현대전자등과미국 비콤사가 총 1천6백만달러상 당의 연구비를 투입, 개발중인 ATM전송방식의 PCI보드 국산화도 빠르게 진행 될 전망이다.
세보무역은 이 PCI컨트롤러는 1천개 주문시 개당 40달러, 1만개 주문시 25달 러선까지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이 제품을 개발한 AMCC사는 오는 3월부터 양산, 우리나라를 비롯미국.일본.대만.유럽지역에 동시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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