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전문생산업체인 유유(대표 정순환)가 최근 사업다각화를 위해 전자식 안정기시장에 진출키로 하고 세부계획수립에 나섰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릴레이 및 아모퍼스 합금생산업체인 유유는 사업다 각화를 위해 자체 생산하고 있는 아모퍼스(비정질)코어를 활용한 고품질의 전자식안정기를 생산, 국내시판에 나서기로 했다는 것이다.
유유는 지금까지 일부 전자식안정기업체에 아모퍼스 코어를 공급해왔는데 3월부터 동사강남구신사동공장에서 월 2만개규모의 전자식안정기를 생산, 우선 OEM방식으로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장기적으로는 자가브랜드판매에도 나설계획이다. 유유는 이와 함께 현재 국책과제로 개발중인 아모퍼스 코어를 이용한 나트륨 등용 전자식 안정기도 하반기부터 생산, 국내공급에 나설 방침이다.
아모퍼스 코어는 기존의 페라이트 코어에 비해 2.5배 가량 비싼 반면 손실이 적고 자장 투과율이 페라이트 코어의 2백배에 달하며 온도범위가 넓다는 특성으로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아모퍼스 코어를 채용한 전자식안정기의 생산 이 일반화되고 있다. <조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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