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우리말과 글의 세계화사업과 관련, 국어의 로마자표기 자동변환 컴퓨터프로그램을 개발해 이달부터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에 무료배포키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 배포되는 자동변환프로그램은 이현복교수(서울대)등 전문가3명 이 공동개발한 것으로서 단어 단위로 한글을 로마자로 변환해주는 기능과 문장전체를 한꺼번에 자동변환해주는 기능을 함께 내장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 국어의 로마자 표기원칙을 모르더라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수 있도록 설계됐고 예외어 사전을 따로 마련, 필요할 때마다 선택하거나 입력 및 삭제가 가능토록 사용자편의도 고려했다.
문화체육부는 이번 자동변환프로그램의 보급을 통해 누구나 쉽게 국어를 로마자로 자동변환할수 있게 함으로써 국어와 로마자에 대한 이해 및 교육효과 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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