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모노포닉 카세트리코더의 가격이 평균 16.5% 인상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3일부터 출고되는 소형 모노 카세트리코더에 대해 평균 16.5%의 가격을 인상키로 하고 관련 하청업체에 가격표시 를 변경토록 요청한데 이어 LG전자도 다음달 평균 15.5%의 가격인상을 단행 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우전자도 특소세 인상에 따른 가격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해당제품 에 대한 가격 인상률을 조정중이다.
이에 따라 소형 모노 카세트리코더시장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여 전문하청 업체들은 물론 관련부품업체들도 큰 타격이 예상된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의 소형 모노카세트 "RC-A24"는 평균 19% 인상돼 4만7 천5백원에, "RC-43"은 16% 인상된 5만7천원에 각각 판매되고 LG전자의 "TM- 130"은 10%, "TM-121"은 21%의 인상률이 적용돼 각각 5만9천8백원과 4만8 천원선을 형성할 전망이다.
대우전자는 아직 인상률을 확정짓지 못했으나 특소세 부과에 따른 가격인상 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아래 "ARC-3070" "3170" "3030"등 일부제품의 가격 인상률을 조정중이다.
대우는 또 가격인상으로 일부 시장성 없는 제품에 대해서는 단종을 추진한다 는 방침이다. <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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