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다이제스트> 일 NTT, 시가총액 세계 최고

【브뤼셀=연합】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회사는 일본의 NTT사로 1천4 백억달러에 이르고 있으며 매출규모가 1천억달러를 넘는 기업은 미국 포드자 동차 등 8개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미 제너럴 모터스(GM)사 직원이 70만명을 웃도는 것을 비롯, 고용인원이2 0만명을 넘는 기업은 18개로 나타났다.

지난 20일 파이낸셜 타임스가 미.일.유럽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세계 주요기업현황 에 따르면 작년 9월말 현재 주식시장에서의 주가를 감안한 시가총액규모는 NTT가 1천3백90억달러를 기록, 한화로 1백11조2천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20대기업은 *네덜란드의 로열 더치 셸그룹이 9백41억달러 로 2위이며 *미 제너럴 일렉트릭(GE) 8백24억달러 *일 도요타자동차 7백66 억달러 *미 AT&T 7백34억달러 등이 3~5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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