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대표 강진우)은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전점포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이란 주제로 자선바자 행사를 연다.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신사복 및숙녀복 잡화 등 기획상품이 염가에 판매되고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된다. 행사 첫날인 23일 오후 2시에는 보건복지부 서상목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1층에서 경찰악대 25인조의 자선연주회가 열리고 연예인과 자원봉사자들 이 명동일대를 돌며 모금 캠페인을 벌인다. <유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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