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직불카드 부가가치통신망(VAN)사업자로 선정된 비씨카드사와 국 민카드사의 "카드사 연합VAN"이 최근 공동시스템 개발 및 단말기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1월중 부분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비씨카드사에 따르면 카드사 연합VAN은 직불카드의 발행에 앞서 최근은행과의 시스템접촉 준비를 끝내고 신용카드 조회겸용 기능을 갖춘 단말기 (제품명 유니온체크)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이달중 우선 신용카드조회서비스 를 실시하고 이르면 3, 4월중 직불카드조회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알려졌다. 카드사 연합VAN은 올해 단말기 보급목표를 3만여대로 정하고 단말기 생산업 체로 금성기전과 C&I 두업체를 선정했다.
또 판매대행업체로 한국결제정보주식회사를 선정, 작년 12월부터 판매망 구축을 위한 대리점모집에 들어갔으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앞서 이미 대형유통업체와 협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단말기 "유니온체크"는 직불카드 및 신용카드 거래승인 기능뿐아니라 향후 수표조회기능.데이터 캡처기능도 가능하도록 개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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