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시계전문업체인 아동산업(대표 김종수)이 93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시계 수출 선두를 고수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아동산업은 지난해 중동및 동남아시아에 주력상품인 웨스타 와 무브먼트등 부품을 포함, 총1천7백6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업계의 빅3인 오리엔트 삼성시계 아남전자를 제치고 89년 이후 시계수 출 1위를 지켰다.
아동산업은 올해 중동, 동남아외에도 지난해 개척한 중국시장 공략에도 본격 나서 총 2천만달러의 실적을 올릴 계획이다.
지난해말 서울에 2개의 직판장을 새로 개설한 아동산업은 올해 내수시장에도 적극 참여, 중고가 모델을 출시하고 내수판매 비중을 전체매출의 20%선으로 끌어 올릴방침이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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