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산업(대표 황인길)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비디오폰 시장에 참여한다.
아남산업은단순형 비디오폰 1종을 개발, 시험검사에 들어갔다.
아남산업은 또 올 상반기까지 비디오폰의 핵심소재인 모듈 생산에 나서기로했다. 이 회사는 상반기안에 비디오폰이 상품화가 되면 자사의 1백여 대리점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나서기로 하고 최근 시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남산 업은 대형 건설사 등에 대한 영업활동보다 기존 대리점을 통한 점진적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점차 대리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남산업의 한 관계자는 "비디오폰 생산에 대한 문제는 오래 전부터 검토해 왔다"며 "현재는 본격적인 참여보다 시장성 조사차원의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비디오폰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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