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회장 이건희)이 지방자치제실시에 따른 사회구조변화에 대처키 위해 전국을 6개지역으로 구분하고 각 지역장이 해당지역에서 그룹을 대표해 의사결정권을 갖도록하는 지역장제도를 운영키로 했다.
이에따라 삼성은 13일 *경기 문병대전무(전자) *중부 김시균전무(전기) 경북 이충전상무(전자) *호남 채동석상무(전자) *부산 김종 전무(전관) 영남 황의선 전무(항공)를 지역별 지역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이들 지역장들은 앞으로 해당지역에서 그룹을 대표해 그룹공통 관련 사항에 대한 의사결정권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한 기여활동 *권역별 사업개발 지역내 그룹 계열사 사업장들간 협력 도모 *그룹 이미지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전개등의 업무를 수행케 된다.
한편 삼성그룹은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그룹 사업장 재배치 및 이에따른 특 화산업 육성, 5~10만평규모의 소단위 지방공장 활성화를 포함한 지역별 특화 전략을 마련하는등 지방화시대에 대비한 지역간 균형발전과 합리적경영활동 을 위한 대응전략을 마련, 추진한 바 있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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