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콘(대표 장문현)은 최근 한국석유개발공사가 턴키베이스방식으로 발주한 K1비축기지 자동출하설비공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지난 93년 11월부터 개발에 착수, 13개월만에 설치를 완료한 이 시스템은 오일비축기지의 입출하관리와 유량제어감시기능을 갖는 자동출하시스템으로 공 정제어시스템을 기본으로 트럭출하시스템, 탱크프루버, 각종 분석장치 및 제어기 현장계기 등 부속설비를 일괄공급한데 이어 최근 시운전을 완료했다.
특히 포스콘은 입출하관리 및 유량자동제어를 위한 독자개발 차세대 제어시스템인 개방형 분산제어시스템(모델명 POREX-6000)과 PLC(모델명 POSFA)를 적용, 국산화율을 대폭 높였다.
포스콘은 공공프로젝트에 차세대제어시스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석유.가스.화학플랜트 등 유사설비의 자동화에 시스템공급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포스콘은 현재 진행중인 석유개발공사의 원유비축기지(U2)의 유량계측 시스템공급사업을 이달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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