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토롤러사의 지난해 순이익이 93년에 비해 52% 증가한 15억6천만달러 로 나타났다.
모토롤러는 또 매출에서도 93년보다 30% 증가한 2백22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토롤러는 이같은 급속한 신장이 이동통신기기와 반도체 판매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이 회사의 휴대전화기부문 매출은 93년에 비해 64% 증가한 86억달러를 기록했고 반도체사업도 전년대비 22% 증가한 69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박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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