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는 올해부터 안식년 휴가중인 국내외 연구원을 초빙 활용하는 계획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ETRI는 국내외의 고급과학두뇌를 초빙, 이들의 연구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 해 연구소의 연구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이같은 계획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시행키로 했다.
안식년휴가 연구원 지원자격은 안식년휴가 등 유급휴가중인 대학의 조교수 이상 또는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국내외 전문가로서 활용기간은 6개월 이상 2년 이하이다. <대전=최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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