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종합유통업체인 소프트타운(대표 신근영)은 올해 매출을 전년대비 38% 신장한 2백70억원으로 책정하는 것을 골자로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 6일 발표했다.
소프트타운은 이 매출 목표달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직원수를 1백20명으로 늘리고 직영전시장 10개, 지역총판 20개를 확보하는등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컴퓨터 주변기기, 소모품등 하드웨어 판매에도 나서 컴퓨터 종합유통업체로 탈바꿈해 나가기로 했다.
소프트타운은 지난해 매출이 소프트웨어 93억원, 게임 35억원, 멀티미디어 24억원 패키지 제작 33억원등 1백95억2천만원이었다. <김병억 기자>
많이 본 뉴스
-
1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2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3
만 5세 무상보육 예비비로 국가 지원…교부금법 개정은 보류
-
4
[뉴스줌인]네이버클라우드, '소버린AI' 역량 입증…글로벌 대항마로 부상
-
5
[탄핵정국]한총리 “비상계엄 선포 일관되게 반대…끝내 막지 못해 자책”
-
6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7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8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최대 한수원 'AI사업' 수주
-
9
김재섭 “尹 탄핵 찬성”…국민의힘에 당론 채택 촉구
-
10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