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CU(CU장 이희종)는 올해를 21세기 초일류 산전업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경영의 글로벌화와 현지밀착형 상품모델을 개발, 해외시장공략에 적극 나선다.
5일 LG산전이 확정한 "95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LG산전, LG계전, LG기전, LG하니웰등 산전CU 4개사의 총매출목표를 지난해 1조4천5백억원보다 16.0% 증가한 1조6천8백20억원으로 책정, 중복사업을 조정하고 적자사업을 개선하는 등 사업구조를 대폭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LG산전CU는 또 오는 2000년 매출규모를 총5조원으로 잡고 이를위해 올해부터 글로벌화를 적극 추진, 지난해 말 현재 7개지사, 4개 현지법인을 오는 2000 년 15개 지사, 20개 현지법인으로 늘리기로 하고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36.4% 늘어난 2천2백10억원으로 책정, 전체 매출액가운데 수출비중을 13.1%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계열사별 매출목표를 보면 LG산전이 지난해(7천6백억원)보다 14.7% 늘어난8 천7백20억원, LG계전이 지난해(2천7백50억원)보다 12.7% 늘어난 3천1백억 원, LG기전이 지난해(3천3백80억원)보다 21.3% 늘어난 4천1백억원, LG하니 웰이 지난해(7백70억원)보다 16.8% 늘어난 9백억원등이다.
LG산전CU는 이와 관련, 올해 시설투자규모를 지난해보다 11.0% 늘어난 총 1천2백억원으로 잡고 LG산전 창원공장 라인증설에 90억원을 투입하는 등 LG산 전의 시설투자에 5백50억원, LG계전 CNC코어가공머신도입등에 2백10억원을, LG기전의 경우 엘리베이터 라인확장에 40억원을 투입하는 등 총 3백30억원 을, LG하니웰은 천안공장건설에 40억원등 1백10억원을 시설확장에 투자할 계획이다. LG산전CU는 이와함께 연구개발투자에 지난해 대비 12.8% 늘어난 6백90억원 을 책정하고 LG산전에 분산제어엘리베이터시스템개발등 2백35억원을, LG계전 의 중용량 범용인버터개발등을 위해 1백80억원을, LG기전의 PLC응용시스템개 발등에 2백20억원을, LG하니웰의 BAS시스템개발등을 위해 55억원의 연구개발 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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