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직종중 노임단가가 가장 높은 직종은 컴퓨터 하드웨어기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2백11개 직종, 8백50개에 달하는 전국의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임금실태(작년 9월말 기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노임단가가 가장 높은 직종은 하루 평균 3만1천7백94원을 받는 컴퓨터 하드웨어 HW 기사였으며 다음으로 3만1천7백66원의 전기기사 1급, 2만9천6백98원 의 전기기사 2급, 2만8천7백72원의 회로설계사, 2만8천6백60원의 컴퓨터 소프트웨어 SW 기사 순으로 조사됐다.
또 중소제조업 근로자가 하루 8시간 일하고 받는 평균 노임은 작년말 현재 2만1천2백19원으로 1년전의 2만3백7원에 비해 4.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중소제조업체에서 일하는 생산직 및 사무직 근로자의 지난해 1~9 월 월평균 임금(상여금등 특별급여 제외)은 각각 71만3천원과 82만3천원으로 생산직 근로자 임금이 사무직 근로자 임금의 86.6%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동기의 86.2%에 비해 임금격차가 소폭 줄어든 것이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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