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화 자동발매기를 생산, 보급하고 있는 양재시스템(대표 성기철)은 지난해 메트로미도파백화점, 중앙병원등에 각각 식권 자동발매기와 선불진료카드 자동발매기를 설치한데 이어 서울랜드에 입장권 자동발매기 18세트를 설치,3 일 가동에 들어갔다.
양재시스템은 또 입장권 예매서비스 업체인 가우자리와 계약을 맺고 입장권 자동예매기능을 갖춘 자동발매기 2대를 씨네하우스에 설치했다. 자동발매기 를 통한 영화표 예매는 현지 테스트를 거쳐 이달중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양재시스템은 경남 진해시 동성레저산업개발 진해파크랜드에도 입장권및 이 용권 자동발매기 13세트를 설치하고 최종 점검중에 있다.
한편 서울랜드와 진해파크랜드에 설치된 자동발매기는 탁상용(DTT)이고 메트로미도파백화점 중앙병원, 씨네하우스 등에 설치된 발매기는 무인화 자동발매기 ATM 다. 양재시스템의 한 관계자는 "최근 적은 인력을 투입,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자동발매기의 설치가 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무인화 자동발 매시스템은 이용객이 많은 터미널이나 휴양지 등지에 주로 설치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하 기자>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2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3
만 5세 무상보육 예비비로 국가 지원…교부금법 개정은 보류
-
4
[뉴스줌인]네이버클라우드, '소버린AI' 역량 입증…글로벌 대항마로 부상
-
5
[탄핵정국]한총리 “비상계엄 선포 일관되게 반대…끝내 막지 못해 자책”
-
6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7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8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최대 한수원 'AI사업' 수주
-
9
김재섭 “尹 탄핵 찬성”…국민의힘에 당론 채택 촉구
-
10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