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경기의 호조에 힘입어 매출 급신장을 이룩한 중대형업체들이 신년에도 이같은 분위기를 지속시키기 위해 전력을 경주할 전망.
특히 지난해 중대형업체들은 유닉스 서버등 표준 유닉스를 채용한 중대형시 스템 판매에 주력했는데 올해 역시 중형제품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이 시장을 집중 공략할 태세.
이에따라 한국IBM.삼성HP.한국후지쯔.유니시스 등 업체들이 올해 중형시스템 분야에서 한판 격돌을 벌일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관측.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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