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연구회(회장 홍유수)는 한.일 양국의 기술혁신 성공사례발표를 통한 국내기업의 연구생산성 및 창조성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이를 통한 양국기업간 전략적 협력방안 제시를 위해 "제2회 한.일 기술혁신 성공사례 발표회" 를 내년 1월6일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개최한다.
이날 발표회에선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첨단영상반주시스템인 "CD- OK 기술개발사례"를 비롯, 전자통신연구소의 "광케이블TV 개발사례", 대우전자의 "공기방울세탁기 개발사례", 일본 오므론사 퍼지추진센터의 퍼지논리기술을 사용한 상품개발과 장래전망",세이코 엡슨사의 "엡슨사의 기술개발전략 등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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