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가정자동화(HA)사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HA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HA영업부를 주택설비사업부로 확대 개편하고 하부조직으로 HA영업부 주택설비영업부 기술부 등 4개 부서를 설치했다. 삼성전자는 이와함께 HA사업부를 리빙사업부 시스템키친사업팀과 통합해 시 스템키친사업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에따라 비디오폰.방범방재.전등제어 등의 HA사업에서 HA.무인경비시스템.
주차관제.문자방송.시스템키친등의 분야를 일괄하는 주택설비사업으로 영업 범위가 확대된다.
올해 주택설비 품목으로 약 40억원의 수주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신설된 주택 설비사업부가 본격 가동하게 되는 내년에는 올해의 4배인 1백54억원을 수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최근 주상복합건물이나 빌라 등 고급주택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할 경우 97년에는 주택설비분야에서 약 8백 억원의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주택설비사업부를 통해 건설과 전자기술을 접목한 전자주택을 실현하기 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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