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일본의 개인용 컴퓨터(PC) 제조업체들이 결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국 인텔사의 펜티엄칩을 교환해 주기로 하고 이에 따른 배상비 용을 인텔사에 청구했다고 업계 소식통들이 지난 21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일본에서 펜티엄칩을 탑재한 컴퓨터가 약 15만대 판매된 것으로추정된다고 말하고 이를 제조한 일본 업체 및 외국 컴퓨터회사 일본지사들이 무상 교환을 제의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수리 및 수리광고비용이 대당 수천엔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인텔사와 배상협의를 벌이고 있는 업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일본에서는 펜티엄 칩의 결함이 보도된 이후 NEC, 후지쯔, 델컴퓨터 사 등이 칩 교환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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