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업체들이 차세대 미디어로 부상하고 있는 비디오CDP의 생산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사 삼성전자 현대전자등 가전사들과 인켈 아남전 자 태광산업등 오디오 전문업체들은 올초 선보인 비디오CDP가 VCR 및 LDP를 제치고 AV시스템의 기본사양으로 채용될 움직임이일자 설비증설 또는 독자생산라인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금성사는 평택공장의 캠코더생산라인과 함께 쓰고 있는 비디오CDP 생산라인 을 내년 2월께 분리, 생산량을 올해의 2배인 연간 4만대 규모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지난 8월부터 단품판매에 나서기 시작한 금성사는 내년 내수물량 확대에 대비 추가 설비증설도 검토중에 있다.
현대전자는 신가전사업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60억원을 투자, 생산라인을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주크박스와 비디오CDP의 본격 생산을 추진중인 현대는 비디오CDP와 주크박스 의 생산규모를 각각 30만대와 1만5천대로 끌어올리고 비디오CDP제작시스템도본격 생산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수원 오디오공장 생산라인을 활용, 생산중인 비디오 CDP를 독자 라인화해 생산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오디오전문업체인 인켈은 월 2천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3천대규모로 증설키로 했으며, 아남전자도 기존 생산라인의 확대방안을 적극 모색중이다.
태광산업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판매해온 비디오 CDP를 자체생산 공급량을 늘린다는 방침아래 곧 1만대 규모의 생산설비를 발주할 예정이 다. <모 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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