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기술원(대표 하성한)은 최근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광섬유증폭기의 핵심부품인 광아이솔레이터와 다중파장결합기를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종합기술원은 올해초 광섬유증폭기용 부품인 펌프레이저 다이오드와 EDF 특수광섬유를 개발한데 이어 이번 광아이솔레이터와 다중파장결합기까지 개발함으로써 광섬유증폭기의 완전국산화를 실현했는데 이제품은 향후 삼성전자에서 생산.공급할 예정이다.
광섬유증폭기는 광신호를 수천배로 증폭시켜 광CATV의 무중계전송에 사용되는 첨단통신장비로 광통신시스템의 보급확대에 따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있다. 삼성종합기술원이 이번에 개발한 광아이솔레이터는 빛의 진행방향을 통제해 파장및 강도를 안정화시키는 광소자로 광CATV망과 광전송모듈.고감도센서 등에 활용된다.
이 제품은 1천5백50 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파장용으로 신호광의 특정편광 상태에 관계없이 삽입손실을 최소화시켜 상온에서의 삽입손실은 0.8㏏이하, 아이솔레이션 45㏏, 반사손실 50㏏이상의 우수한 광특성을 갖추고있다.
다중파장결합기는 마이크로광학형으로 삽입손실 0.7㏏이하, 편파의존손실 0.
05㏏이하,영하 10도에서 영상 65도까지의 온도변화에서 삽입손실변화가 0.1 ㏏이하인등 광특성이 우수하고 다양한 종류의 광섬유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장점이다. <이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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