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6일 중소기업 차원의 남북경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9월 업계와 학계.법조계 등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남북경제교류협의 회를 소집키로 했다.
5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부의 남북경협 재개선언 이후 중소기업계의 경협 준비상황을 보고하게 되며 이어서 남북경협과 관련한 협의회 회원들의 의견개진이 있게 된다.
기협중앙회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제시된 각계의 의견을 종합, 중소기업차원 의 남북경협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달중 박상규 회장이 중국 북경 을 방문, 북한 관계자와 접촉, 경협의 범위와 시기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협은 정부의 소규모 시범사업 위주의 경협방침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협참 가 전망이 밝다는 판단아래 북한의 라진.선봉자유경제무역지대 등에 대한 업계 공동진출과 대기업과의 동반진출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곧 중소기 업들을 대상으로 한 남북경협 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기협은 또 중소기업계의 남북경협 진전정도에 따라 박회장의 평양방문과 평양사무소 설치도 검토키로 했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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