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연구용 통신네트워크진흥협회가 자국내 연구기관을 연결한 통신네트 워크를 광대역 통신망으로 격상시킴과 동시에 독일 전국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한다는 계획서를 제출했다.
일본 "전파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협회는 내년초에 베를린, 북부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바이에른 등지에서 지역 고속통신망을 가동시켜 가능하면 연말까지 전국에 걸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통신 속도는 매초 1억비트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이 협회는 독일 체신부에 새로운 네트워크의 운영허가를 신청하기 로 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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