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연합] 일본의 대표적인 국제통신회사인 KDD가 미국 모토롤러 사가 주도하는 "이리듐 프로젝트"와 경쟁할 세계위성전화계획 "인마샛"에 일본의 10여개회사와 함께 참여할 것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KDD가 NTT이동통신네트워크와 NEC및 다른 회사들과 함께 모토롤러의 이리듐 프로젝트에 대항하기 위한 인마샛에 참여할 회사를 설립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리듐 프로젝트와 인마샛이 당초 목표대로 금세기말까지 상용화에 들어가면전세계 이용자들은 인공위성망을 통해 전달되는 이동전화신호를 이용해 지구 상 어느 곳에 있는 어떤 사람과도 통화할 수 있게 된다.
이 신문은 KDD가 자본금 약 1백30억엔으로 빠르면 내년초 출범할 예정인 관계회사의 대주주가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이 회사는 당초 선박항해를 위해 개발된 인마샛의 전화개발사업인 "인마샛-P"에 참여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 신문은 1999년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는 목표 아래 작업이 추진되고 있는인마샛 폰 시스템은 이용자들이 아직 미정인 기본요금에 분당 1~4달러를 추가로 부담하는 한편 1천달러 상당의 전화기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98년 가동할 예정인 이리듐계획은 이용자들이 매월 50달러의 기본요금 에 분당 3달러의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이 신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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