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의 입체냉장고 탱크와 다이아몬드 VCR가 신기술인정마크(KT)를 획득 했다. 대우전자 대표 배순훈)는 30일 자사의 탱크냉장고와 다이아몬드 VCR가 과학 기술처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공동주관으로 자체 기술로 개발된 제품에 대해 부여하는 KT마크를 획득, 지난 29일 인정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3월 삼성전자의 이의제기로 7개월을 끈 냉장고 국산신기술논쟁 이 사실상 종결됐다.
<금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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