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유럽AV시장이 전반적인 경기회복에 힘입어 내년부터는 성장세로 반전될 전망이다.
29일 미국 리서치전문업체인 BIS SD사의 AV수요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지역의 AV시장은 올해 전년대비 1%정도 감소한 3백81억달러로 추정됐으나 내년부터는 연간 2%의 성장률을 보여 오는 98년에는 4백2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품목별로는 올해 1백28억달러로 0.7%의 소폭증가에 그칠 컬러TV는 내년부터 연간 2.2%씩 신장, 98년에는 1백40억달러에 달하고 올해 97억달러로 추산되는 VCR는 연평균 3.6%의 성장률을 기록, 98년에는 1백1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또 올해 1백56억달러로 전년보다 0.6%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오디오의 경우도 연간 2.6%씩 성장, 오는 98년에는 1백73억달러규모를 형성할 것으로전망됐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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