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최근 발표된 올해의 세계 20대 컨테이너 수송선사에 포함됐다. 29일 해운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입수한 영국의 해운전문지 "컨테이너라 이제이션 인터내셔널" 최근호는 "지난 9월말 현재 세계 20대 정기선사의 컨테이너 선박량 통계"기사를 통해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을 컨테이너수송 선박 량면에서 각각 세계 9위와 19위로 기록했다.
한진해운의 경우 컨테이너수송 선박량은 총 8만5천4백66TEU(1TEU는 20피트컨 테이너 한개), 선박 척수는 35척으로 독일 DSR의 8만5천8백43TEU, 49척에이어 컨테이너 선박량면에서 세계 9위를 차지했다.
한진해운의 컨테이너 수송선 보유규모는 지난해 9월말의 7만7천3백98TEU(33 척)에 비해서 선박량으로는 10.4%, 척수로는 2척 늘어난 것이다.
현대상선은 컨테이너수송 선박량 5만5천31TEU 20척으로 홍콩 OOCL의 5만5천5 백96TEU(27척)에 이어 세계 19위에 랭크됐다.
특히 현대상선은 지난해 9월말의 4만3백59TEU 12척에 비해 선박량으로는 36.
4%,척수로는 8척 늘어나 1년동안의 선박량 증가율면에서 중국의 COSCO(1백 49.4%), 스위스의 MSC(53.8%)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다.
한편 올해 세계 최대의 컨테이너 수송선사는 덴마크의 머스크(18만5천8백5TE U 94척)였으며 그 다음은 대만의 에버그린(16만1백8TEU 75척)과 미국의 시랜드 15만3천6백58TEU 84척)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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