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철강은 아산만에 건설중인 연간 2백만t의 생산능력을 갖는 제 2기 선철 제철소의 제철설비를 일본고베제강과 미쓰비시중공업.스미토모중기계에 각각 발주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한보철강은 고베제강에는 시간당 5만㎥생산능력을 가진 세계최대급 탄소발생 공급장치와 직접환원로 약 1백30억엔어치를 발주했으며 미쓰비시중공업에도거의 비슷한 금액의 압연생산라인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보는 제2기제철소에 코크스로를 사용하지않고 용융환원제철법의 일종인 코 렉스법을 채택, 종래 고열방식과 비교해볼 때 10배의 탄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베제강에 이 제철설비를 발주했으며 내년봄 인도를 개시, 97년 2월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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