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전자(대표 신정철)가 커피.국산차.캔음료등 총 12종의 상품을 판매할 수있는 복합 자동판매기(모델명 HVKC-1230.사진)를 개발, 24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 복합자판기는 동전 투입이 완료될 때까지 안내정보가 제공되는 대형 디스 플레이와 설치장소에 따른 시간대별 판매량추이를 연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능 등 첨단 자가진단기능을 부착한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특히 국내 처음으로 한국통신의 미니콤으로 자판기의 각종 운영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자판기 온라인 운영.관리시스템을 채택했다. 또한 인체 공학적 설계로 무릎을 굽히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매가 이루어지지않는 시간대에는 형광등.히터.냉동기 등이 자동으로 적정 상태를 유지하는 절전 운전기능은 탑재하고 있다.
이밖에 고장원인을 자가진단, 신속한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부품을 모듈화했다. 시판가는 3백43만2천원이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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