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연구소(소장 이동선)는 해상용 무선기기의 형식승인 검정 시험을 위한 시설 공사에 착수, 다음달 말에 완공할 계획이다.
전파연구소가 안양 연구소내에 추진하고 있는 수밀시험 검사시설은 국제 규격인 높이 25m의 자립식 철탑과 2백kg이상의 시험용 시료를 상승.하강시키기 위한 승강기, 수조의 급.배수를 위한 배관 및 자동제어 장치등 5천만원 상당 의 장비와 시설등이다.
전파연구소가 해상용 무선기기 형식검정 시험시설을 강화하는 것은 선진 각국들의 모임인 범세계해상조난안전협회(GMDS)가 해상 조난시 10m 물속에서도전파를 발생하는 등 관련장비의 시험조건을 강화하는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원 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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