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대표 정훈보)은 동및 동합금을 비롯한 새로운 소재와 관련기술개발을위 해 온산공장내에 "소재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풍산의 소재기술연구소에서는 리드프레임 등 첨단산업용 신소재와 친환경소 재등을 개발하고 파일럿 플랜트를 운영하는 한편 비철부문의 공정개선과 물류개선.공장자동화등을 연구하게된다.
지난 79년부터 안강공장에 기술연구소를 설치운영해온 풍산은 비철소재의 개발을 독립적으로 전담하고 온산공장의 현장기술과 연구및 생산의 상승효과를 거두기위해 이번에 소재기술연구소를 별도 설립했는데 초대소장에는 베를린 대 금속공학박사인 김인달상무가 임명됐다. <이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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