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이 다른 중소기업끼리의 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구성된 이업종교류그룹 들이 23일 전경련회관에서 전국 이업종교류연합회 창립총회를 갖는다.
21일 중진공(이사장 채재억)에 따르면 지난 90년부터 추진된 이업종 교류사 업은 현재 1백44개그룹, 2천3백74개 업체가 참여해 기술 및 경영정보를 교환 하고 있는데 올해초 결성된 서울등 8개 지역별 모임이 이 활동을 전국적으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번에 전국연합회를 결성하게 됐다.
초대회장엔 박소범 경기 이업종교류연합회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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