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3백20MHz 대역용 무선호출 송신기(모델명 HDPT-30 00)시스템을 자체 개발, 무선호출사업자를 대상으로 본격 공급에 나설 계획 이라고 18일 밝혔다.
3백20MHz대역 무선호출 송신기 개발은 금성정보통신.삼성전자에 이어 국내업체로는 세번째다. 현대전자는 현재 이 제품에 대한 한국이동통신 상용시험에 합격, 무선호출 송신장비 납품자격을 획득한 상태다.
현대전자가 자체기술로 개발한 이 무선호출 송신시스템은 3백20MHz대역의 주파수대역을 운용하며 출력은 3백20W이고 전송속도는 5백12/1천2백겸용이다.
이시스템은 또 동시전송 및 원격제어 관리기능, 경보보호기능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전자는 이번 송신기 개발을 계기로 회선절체기.기지국 제어기 등 무선호 출기지국에 필요한 각종 부가장비개발을 추진, 무선호출시스템 기술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승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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