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가 내년 말에 64비트 가정용 게임기를 선보인다.
일본의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일본 마쓰시타전기산업은 빠르면 내년 12 월에 일반PC를 능가하는 연산처리능력 64비트의 중앙연산처리장치(CPU)를 탑재한 고성능의 가정용 게임기를 판매할 방침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를 위해 마쓰시타는 동사가 자본참여하고 있는 미국의 멀티미디어관련기기규격개발회사 3DO사와 64비트 게임기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64비트기 는 32비트기에 비해 화질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쓰시타는 32비트기기에 접속하면 64비트게임기로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의 개발도 검토중이다.
일본 게임기시장에서는 최대업체인 닌텐도가 내년 가을께 64비트제품의 발매 를 계획중인데 마쓰시타의 이번 계획을 계기로 성능경쟁이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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