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최효선통신원]?독일의 전자.통신업체들이 종합유선방송(CATV)사업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연합체 MSG(Me-dia Service Gmbll)가 유럽연합(EU)집행 위원회의 반대에 부닥쳐 무산될 전망이다.
프랑스 "르몽드"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독일의 베르텔스만, 키르흐 그룹, 도이치 텔레콤(DT)등 3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MSG가 독일 CATV 시장에 커다란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EU집행위원회에서 부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집행위원회가 MSG를 반대한 이유는 이 연합체가 실현되면 디코더의 판매, 대여 및 가입신청관리 등의 분야에서 CATV업체들의 MSG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또 베르텔스만과 키르흐그룹은 현재 독일의 유일한 CATV관리업체이며 특히 키르흐그룹은 많은 영화 및 TV프로그램 방영권을 갖고 있어 MSG가 시청자들 의 프로그램 선택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소지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현재 DT사가 MSG에 참여하면 CATV시장에 대한 독점이 더욱 가속화되 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EU집행위원회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이들 3사는 모든 경쟁업체들과 공정거래를 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3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4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5
“4~5주 예상했지만 더 길어져도 문제없다”…트럼프, 이란전 장기전 불사 선언
-
6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7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8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9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