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냉장고 에어컨의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나타났다. 15일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에너지소비효율 표시품목인 냉장고의 경우 10 월말까지 1등급을 받은 제품은 모두 21개 모델인데 이중 금성사 제품이 8개 모델로 가장 많았으며 삼성전자와 대우전자가 각각 7개와 5개모델로 2, 3위 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제품으로는 월풀사의 냉장고 1개모델만이 1등급을 받았을 뿐 GE등 다른 외국업체는 1등급제품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어컨의 경우 금성사가 33개모델에 1등급을 획득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삼성전자(26개) 만도기계(14개) 대우캐리어(13개) 경원 세기(12개) 범양냉방공업(8개)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에너지소비효율 등급표시제는 에너지소비효율 또는 사용량에 따라 1등급(고 효율)에서 5등급(저효율)까지 표시, 소비자가 에너지 절약형의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제조업체의 에너지절약형 제품개발을 촉진하기 위한제도다. <금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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