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전자요충지급부상 *-인도네시아가 금성사의 대규모 투자계획 발표로 중국에 이어 국내전자업계의 전략적인 요충지로 급부상하고 있어 주목.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의 전략적 요충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자국을 포함 한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등 동남아 국가들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는AFTA 아시아 자유무역 협정)에 능동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데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외국자본유치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지원등 투자여건이 양호하기 때문. 인도네시아를 종합제품 생산기지로 선정한 금성사의 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의 가전시장이 지속적인 경제발전에 편승,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인근 동남아시장과 연계할 경우 폭발적이 수요창출이 예상된다"며 "풍부한 양질의 노동력과 합작기업에 대한 현지인들의 인식이 좋아 국내기업의 현지투자는 갈수록 확대될 것"이라고 촌평.
<금기현기자>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 다양한 OS환경 고려한 제로 트러스트가 필요한 이유
-
2
[ET시론]AI 인프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자(垓子)를 쌓아라
-
3
[보안칼럼]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개인정보 보호와 관리 방안
-
4
[기고] 딥시크의 경고…혁신·생태계·인재 부족한 韓
-
5
[ET시론]2050 탄소중립: 탄녹위 2기의 도전과 과제
-
6
[ET단상]국가경쟁력 혁신, 대학연구소 활성화에 달려있다
-
7
[콘텐츠칼럼]게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수립 및 지원 방안
-
8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32〉락앤락, 생활의 혁신을 선물한 세계 최초의 발명품
-
9
[ET시론]양자혁명, 우리가 대비해야 할 미래 기술
-
10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문서기반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대의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