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반도체시장의 경기지표인 미국반도체시장의 BB율(수주액 대 출하액비율 이 지난 10월 11개월만에 처음으로 호황과 불황의 분기점인 1.0이하로 떨어졌다. 일본경제신문 은 최근 이같이 보도하고 미국반도체업계에서는 BB율의 하락 이 일시적인 조정현상이라고 보는 견해가 유력한 가운데 일부에서는 시황의 장래에 대해 경계감을 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반도체BB율은 예년의 경우 가을에 하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 계절 적인 요인으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실제로 지난 10년간 10월에 1.0을 밑돈 것은 7회였다.
지난 10월의 반도체수주액은 전년동월대비 33% 증가한 29억1천만달러로 나타났으나 29억7천만달러를 기록한 9월실적을 밑돌았다. 이에 반해 출하액은30억1천만달러를 기록, 0.97로 떨어져 BB율의 하락세가 6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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